역대급 고급 소재!! 캐시미어, 울을 대체 어떻게 가공한건지 마치 모피처럼, 알파카나 라마 소재처럼 포근하고 부드럽고 정말 고급스러워요. 전 평소 긴 코트 불편하고 걸리적거려서 싫은데 조이w 아우터들은 중간길이 이거나 숏 해서 아우터류 모두다 제 취향저격이에요!!!! 색깔도 무난하게 뽑으셔서 이너 어떤 색상을 입어도 상관없을듯! 베이지색 싫어해서 아예 옅은색 아우터 전부를 피했는데 조이w에서 저도 소화가능한 아이보리, 베이지 계열을 선봐주셔서 아이보리도 참 매력이 있는 색상인걸 알았어요.이 옷은 소재를 꼭 보셔야하는데 그래서 근접샷으로도 찍었어요. 블프로 28만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결제시점에도 울 코트 28마넌이면 거저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결제했는데 실물로 보니까 황송할따름.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의 훌륭한 옷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. 밍키쉬 짱♥